청소년 자원봉사 배움학교
기록
29일 오후 18:00-20:00 두시간
새벽에 산에 올라 몸과 정신을 맑게 하고 동시에 산도 내 손으로 직접 깨끗이 만드는 정말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. 생각보다 산에는 쓰레기가 별로 없고 산에서 내려와 동네 길가에 쓰레기가 정말 많았다. 아주 심각하게 더러웠다. 한발짝 내딜 때 마다 마스크,플라스틱 병, 비닐, 갖가지 쓰레기들은 나 같은 개인 봉사자로는 턱도 없을 정도의 양이었다. 남구청에서 남구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, 시민들도 신경 쓸 수 있도록 어떠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낀하루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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